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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 선순위 채권

[채권투자] 두산퓨얼셀 채권 분석(8-1, 8-2)

by 디코01 2024. 6. 20.

두산퓨얼셀 채권

 두산퓨얼셀 채권 정보

 채권 기본 정보

항목 8-1 8-2
표면이자율 4.837% 5.102%
이자지급주기 3개월 3개월
발행총액 100억원 680억원
발행일 2024.02.07 2024.02.07
만기일 2025.08.07 2026.02.06
  •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사채
    - 'Call-Option'이나 'Put-Option' 등의 조기상환권이 없음
  • 전환청구권 미부여
    - 주식으로 전환될 수 없음
  • 전자증권 발행
    - 한국예탁결제원에 등록되어 실물채권을 발행하지 않음
  • 선순위 채무
    - 기발행된 당사의 다른 무담보, 무보증 사채 및 기타 채무와 동순위

 


 

  신용 등급

신용평가 결과 - 두산퓨얼셀
[신용평가 결과 - 두산퓨얼셀]

  • NICE신용평가
    - 국내 발전용 연료전지 부문에서 우수한 경쟁역량 보유
    - 축적된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일정 수준 안정화된 실적기반 확보
    - 운전자금 부담 및 사업기반 확장을 위한 투자로 당분간 재무안정성 저하 전망
    - CHPS(청정수소 발전의무화제도) 시행에 따른 사업환경 개선 및 사업안정성 제고

 

  • 한국신용평가
    - 국내 발전용 연료전지 1위의 시장지위
    - 납기 이연, 고정비 부담 등에 의한 실적 부진 지속
    - 확보된 수주기반으로 외형 및 이익창출력 점진적 개선 전망
    - 투자 및 운전자금 소요로 확대된 차입부담

 


 

 

  자금 사용 목적

두산퓨얼셀 채무상환
[두산퓨얼셀 채무상환]
두산퓨얼셀 운영자금
[두산퓨얼셀 운영자금]

  • 채무상환 및 운영자금 사용 예정
     - 금번 당사가 발행하는 제8-1회 및 제8-2회 무보증사채로 조달하는 자금은 채무상환자금 및 운영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두산퓨얼셀 회사 정보

 회사 개요

  • 회사 소개
    - 두산퓨얼셀은 1999년 설립된 연료전지 전문 기업
    - 두산그룹의 자회사로, 연료전지 발전 시스템 및 관련 기술을 개발하고 있음.

  • 주요 사업 내용
    - 연료전지 발전 시스템 개발 및 제조
    - 가정용, 건물용, 산업용 연료전지 솔루션 제공
    - 수소 연료전지 기술 연구 개발

  • 주요 제품 및 기술
    - 고체 산화물 연료전지(SOFC) 기술 기반의 발전 시스템
    - 수소 연료전지 스택 및 시스템 개발
    - 연료전지 관련 부품 및 주변 기기 생산

  • 주요 사업 실적
    - 국내외 다수의 연료전지 발전 프로젝트 수행
    - 주요 고객사: 국내외 공공기관, 기업 등

  • 미래 전략
    - 수소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연료전지 기술 개발 및 사업 확대
    -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 제공

 


 

 두산퓨얼셀 사업 개요

  • 핵심 사업은 발전용 연료전지로, 연료전지 기자재 공급 및 장기유지보수서비스 제공이 주요 매출원입니다.

  • 국내 발전용 연료전지 시장에서 누적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및 수소경제 정책으로 시장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 2023년 3분기 매출액 1,447억원, 영업이익 43억원을 기록했으며, 연료전지 주기기와 장기유지보수서비스가 각각 41%, 59%의 매출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 향후 사업 확대를 위해 Tri-gen 모델 사업화, 차세대 SOFC 양산, 해외 시장 진출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수소 신사업 개발을 본격화하여 '수소 경제의 Technical Leader'로 도약하고자 합니다.

 


 

 두산퓨얼셀 재무제표

두산퓨얼셀 재무상황표
[두산퓨얼셀 재무상황표]

 

 

 평가 의견

 투자설명서 인수인의 의견

  • 매출액과 영업이익률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습니다. 2020년 매출 4,618억원, 영업이익률 5.64%에서 2022년 매출 3,121억원, 영업이익률 2.31%로 하락하였습니다.

  • 이는 정책 전환기에 따른 연료전지 발주 감소, 국제유가 상승으로 인한 연료비 상승, 신규 수주 부진 등의 요인으로 인해 발전사의 연료전지 프로젝트가 연기되면서 수주가 위축되었기 때문입니다.

  • 부채 규모가 2021년 말 1,807억원에서 2022년 말 5,039억원으로 급격히 증가하였습니다. 이는 재고자산 확충, SOFC 공장 신설 등의 투자로 인한 차입금 증가가 주요 원인입니다.

  •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주식에 대한 담보대출 계약 체결(지분율 27.69%), 5,389백만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 진행 등 우발채무 및 소송 리스크가 존재합니다.

  • 국내 발전용 연료전지 시장은 동사와 블룸SK퓨얼셀 양강 구도로 재편되었지만, 수소 생산 및 유통 산업의 활성화에 따른 경쟁 심화 위험이 존재합니다.

  • 전반적으로 동사는 매출 및 수익성 악화, 부채 증가, 우발채무 리스크 등 다양한 경영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향후 시장 환경 변화와 경영 전략에 따라 실적 개선 여부가 주목되는 상황입니다.

 

 

 


본 내용은 개인의 학습과 자료 정리 목적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정보의 정확성이 보장되지 않으며, 모든 투자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