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채권 - 선순위 채권

[채권투자] 중앙일보 채권 분석(43-1, 43-2)

by 디코01 2024. 11. 13.

중알일보 채권

 중앙일보 채권 정보 

[출처] 중앙일보/투자설명서/2024.11.12

 채권 기본 정보

회차 제 43-1회 제 43-2회
표면이자율 5.90% 6.20%
이자지급주기 1개월 1개월
발행총액 150억원 180억원
발행일 2024.11.13 2024.11.13
만기일 2025.11.12 2026.11.12
  •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사채
    - 'Call-Option'이나 'Put-Option' 등의 조기상환권이 없음
  • 전환청구권 미부여
    - 주식으로 전환될 수 없음
  • 전자증권 발행
    - 한국예탁결제원에 등록되어 실물채권을 발행하지 않음
  • 선순위 채무
    - 기발행된 당사의 다른 무담보, 무보증 사채 및 기타 채무와 동순위

 

 


 

 

  신용 등급

신용평가 회사명 평 가 일 회   차 등   급
한국신용평가 2024년
10월 30일
43-1, 43-2 BBB0
한국기업평가 2024년
10월 30일
43-1, 43-2 BBB0
NICE신용평가 2024년
10월 30일
43-1, 43-2 BBB0
  • 한국신용평가
    - 메이저 종합일간지로서의 안정적 시장지위
    - 성장 정체와 고정비 부담 등에 기인한 수익성 제약
    - 현금창출력 대비 과중한 재무부담
    - 계열에 연계된 신용위험 vs. 일정 수준의 대체자금조달력

  • 한국기업평가
    - 국내 3대 중앙일간지로 사업안정성 우수
    - 계열사 투자부담 및 재무지원 확대로 실질적 재무안정성 저하
    - 이익창출력 유지 전망되나 단기간 내 재무구조 개선여력 제한적
    - 계열사 지원부담 내재하나 대주주 지원가능성이 신용도 보완
    - 유동성 대응능력 양호

  • NICE신용평가
    - 신문시장 내 우수한 시장지위
    - 신문광고시장의 위축 등 신문사업의 낮은 산업매력도
    - 최대주주의 유상증자 및 자산 매각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노력
    - 현금창출능력 대비 과중한 차입금 및 관계사 지원 부담
    - 우수한 매체 영향력과 최대주주의 높은 지원 의지 등 양호한 재무적 융통성

     


 

 

 

  자금 사용 목적

중앙일보 자금 사용내역
[중앙일보 자금 사용내역] [출처] 중앙일보/투자설명서/2024.11.12

  • 자금 세부 사용내역
     - 금번 제43-1회 및 43-2회 무보증사채의 자금 사용 목적은  2025년 1월에 납부 예정인 은행 담보대출의 원금균등상환액 20억원과 2025년 1월 만기가 도래하는 전자단기사채 70억원 및 2025년 2월에 만기가 도래하는 전자단기사채 100억원, 2025년 5월에 만기가 도래하는 전자단기사채 50억원 및 2025년 5월에 만기가 도래하는 60억원 기업어음에 대한 상환과 운영자금 30억원입니다.

 

 

 

 

 

 중앙일보 회사 정보

[출처] 중앙일보/투자설명서/2024.11.12

 회사 개요 & 주요 사업

  • 당사는 1965년 창간한 대한민국의 종합 일간 신문으로 수도권 중심의 직영 유통망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시장 지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미디어업계 변화를 선도하는 대표 언론사로 한글 제호, 가로쓰기, 전문기자제 시행, 섹션신문 발행, 베를리너판 윤전기 도입, 주말판 중앙SUNDAY 발행 등 전통적인 신문업에서의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였습니다. 디지털 미디어 부문에서는 1995년 아시아 첫 인터넷 미디어인 JOINS.COM을 런칭하였고, 2015년 창간 50주년을 기점으로 디지털 혁신보고서를 작성하여 편집국 콘텐트 생산체계를 독자의 뉴스 소비주기에 맞는 형태로 전환하였습니다.

 

 


 

 중앙일보 재무제표

중앙일보 요약 연결 재무정보
[중앙일보 요약 연결 재무정보] [출처] 중앙일보/투자설명서/2024.11.12



 

 

 중앙일보 투자 위험 요소

[출처] 중앙일보/투자설명서/2024.11.12

 투자설명서 투자 위험 요소

  • 수익성 관련 위험
     - 당사의 매출액은 신문매출, 수주인쇄 및 임대 등으로 구성되며, 광고매출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높습니다. 2023년 매출액은 2,736억원, 매출총이익은 1,096억원을 기록하였고, 2024년 반기에는 매출액 1,150억원, 매출총이익 350억원으로 감소했습니다. 영업이익은 2015년 이후 약 50억원 내외에서 발생하였으나, 2024년 반기에는 영업손실이 약 119억원에 달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영업외손익에 의해 결정되며, 2023년 및 2024년 반기에는 각각 순손실 약 59억원 및 18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향후 매출 변동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자들은 이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 재무안정성 관련 위험
     - 신문산업의 정체와 계열사의 경영실적 악화로 인해 당사는 지속적인 차입부담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보유자산 매각 및 주주배정 유상증자 등으로 재무구조 개선 노력을 해왔습니다. 2020년 부채비율은 148.49%, 자기자본비율은 40.24%였으나, 2021년에는 부채가 15.79% 증가하여 부채비율 175.60%, 자기자본비율 36.28%를 기록했습니다. 2023년과 2024년 반기에는 단기차입금 증가와 사채 발행으로 부채비율이 각각 220.22%와 288.43%에 달하며, 자기자본비율은 각각 31.23%와 25.74%로 감소했습니다. 과거 603.88%였던 부채비율을 고려하면 개선이 이루어졌으나, 차입금 부담 증가와 자산 매각으로 인해 재무안정성의 추가 개선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투자자들은 이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 유동성 관련 위험
     - 당사는 2024년 반기 개별기준으로 영업현금흐름 16억원, 투자현금흐름 -17억원, 재무현금흐름 327억원으로 총 326억원의 현금이 증가하여 현금 및 현금성자산이 약 369억원에 달합니다. 영업현금흐름은 2020년 -10억원에서 2021년 191억원으로 증가했으나, 이후 변동성이 큽니다. 이는 관계기업의 지분법손실과 매도가능증권처분손익 등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지속적인 재무구조 개선에도 불구하고 유동성 위험은 여전히 크며, 자산 매각의 한계도 우려됩니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만기 도래 차입금과 관련한 유동성 위험에 유의해야 합니다.

  • 경쟁사 대비 열위한 재무상황 관련 위험
     - 당사는 주요 경쟁사인 조선일보사 및 동아일보사와 비교할 때 차입금 의존도가 높아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이 낮은 상태입니다. 매출액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거나 정체되고 있으며, 수익성 또한 상대적으로 열위합니다. 2019년부터 당기순이익 흑자를 기록했으나 2023년에는 적자로 전환되었고, 2024년 반기 당기순이익은 -180억원에 달합니다. 영업이익 정체로 인해 영업외 손익의 변동성이 크며, 영세한 계열사들이 당사의 보증에 의존하고 있어 차입규모가 과중합니다. 이러한 상황은 재무적 경쟁력을 저하시킬 수 있으며, 신문산업 경쟁 심화가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투자자들은 유의해야 합니다.

  • 지분투자 손실 관련 위험
     - 당사는 단순투자와 계열사 지원을 위해 기타 법인에 지분투자를 하고 있으며, 2024년 반기 기준으로 타법인 출자 총액은 502억원입니다. 매도가능증권으로 분류되는 출자지분은 29개사로, 장부가액 약 305억원입니다. 최근 몇 년간 매도가능증권 처분이익이 있었으나 2022년 이후 현금유입이 없었습니다. 지분법적용투자주식에서도 지속적인 손실이 발생하여 당기순손익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제이티비씨(주)의 적자가 당사 수익성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주요 지분법 적용 대상 회사들의 수익성 개선이 미미하여 향후 지분법 손실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계열사의 재무안정성 및 지급보증 관련 위험
     - 당사는 Joongangilbo USA, Inc., 중앙일보엠앤피(주), 중앙일보에스(주)를 주요 종속회사로 두고 있으며, 이들 회사는 신문산업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그러나 중앙일보엠앤피(주)와 중앙일보에스(주)는 2024년 반기 기준 전액 자본잠식 상태로 지속적인 당기순손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연결재무제표 작성 면제 법인으로 개별재무제표만 작성하며, 종속기업의 손익은 지분법으로 인식합니다. 2024년 반기 기준으로 중앙일보엠앤피(주)와 중앙일보에스(주)에 각각 989억원과 363억원의 지급보증을 제공하고 있어, 지급보증의무가 현실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채무상환불능이 발생할 경우 재무 안정성이 크게 악화될 수 있으므로 투자자들은 유의해야 합니다.




 

 


본 내용은 투자설명서, 신용평가서 등을 참고하여 개인의 학습과 자료 정리를 목적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정보의 정확성이 보장되지 않으며, 모든 투자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