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채권 정보
◉ 채권 기본 정보
항목 | 148-1 | 148-2 |
표면이자율 | 5.600% | 5.800% |
이자지급주기 | 1개월 | 1개월 |
발행총액 | 1,200억원 | 300억원 |
발행일 | 2024.07.26 | 2024.07.26 |
만기일 | 2026.01.26 | 2026.07.24 |
-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사채
- 'Call-Option'이나 'Put-Option' 등의 조기상환권이 없음 - 전환청구권 미부여
- 주식으로 전환될 수 없음 - 전자증권 발행
- 한국예탁결제원에 등록되어 실물채권을 발행하지 않음 - 선순위 채무
- 기발행된 당사의 다른 무담보, 무보증 사채 및 기타 채무와 동순위
◉ 신용 등급
신용평가 회사명 | 평 가 일 | 회 차 | 등 급 |
NICE신용평가(주) | 2024년 07월 15일 | 148-1, 148-2 | A+ (부정적) |
한국기업평가(주) | 2024년 07월 15일 | 148-1, 148-2 | A0 (Stable) |
- NICE신용평가
- 계열공사를 통해 주택사업 영위에 따른 사업변동성 보완
- 미착공 현장 비중이 높은 가운데, 분양경기 침체 장기화로 사업불확실성 증가
- PF우발채무로 인한 잠재적 재무부담은 여전히 과중한 수준
- 시중은행 등과의 펀드 조성으로 PF우발채무 차환위험 완화
- 롯데 계열사로서의 우수한 대외신인도 및 계열의 지원가능성
- 한국기업평가
-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예정원가 재산정으로 수익성 하락
- PF우발채무 등에 대응하기 위한 유동성 확보로 높은 차입부담 지속
- PF유동화증권 차환, 개발사업 사업성과 모니터링 필요
- 계열지원가능성은 동사 신용도 보강 요인
- 유동성 대응능력 우수
◉ 자금 사용 목적
- 운영자금 사용 예정
- 금번 무보증사채 발행 총액 금 일천오백억원(\150,000,000,000)이며 채무상환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롯데건설 회사 정보
◉ 회사 개요
- 롯데건설은 대한민국에 본사를 둔, 롯데그룹에 소속된 건설회사이다. 2024년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종합건설사 시공능력평가'에서 시평액 6조 7,850억 원으로, 7위를 기록했다.
- 1959년 변형권 창업주가 평화건업사를 세우고 1962년 대영토건을 합병한 뒤, 1968년에 토목/건축/도로포장공사 면허를 땄다.
- 975년 사우디아라비아에 지사를 세우고 1976년 주택건설 및 전기통신공사업, 1977년 해외건설업 면허를 각각 따내고 1978년 롯데그룹에 인수된 후 이듬해 롯데건설(구 우진건설)을 합병해 '롯데평화건업'으로 사명을 바꿨다.
- 1981년 현 사명으로 변경한 후 전남 광주 동복수원지에서 국내 최초로 고무튜브댐 공사를 준공했다.
- 1990년 해외종합건설업 면허를 따고 1992년 일본 도쿄지사를 세워 국내 최초로 일본 현지에서 원청자격으로 공사를 수주받았으며, 1995년 말레이시아에 첫 해외현지법인을 세웠다.
- 1998년 인주콘크리트공업을 합병하고 이듬해 주상복합 브랜드 '롯데캐슬' 및 아파트 브랜드 '롯데 낙천대'를 각각 런칭했다. 2005년 플랜트사업본부도 신설했다.
◉ 롯데건설 주요 사업
- 건축사업부문
- 건축사업부문은 초고층 건물, 쇼핑몰, 호텔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우수한 시공역량과 품질관리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복합개발과 데이터센터, 대형 오피스와 같은 안정성과 성장성이 높은 기술 중심의 상품 수주를 선별적으로 추진하며, Pre-Con Service를 강화하여 수익성을 개선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는 시장의 변화에 대응하고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한 전략으로 볼 수 있습니다. - 토목사업부문
- 토목사업부문은 공공입찰의 결과 분석과 DB 구축을 통해 입찰 전략을 개선하고, 유관 부서와의 협업을 통해 현장 종합관리 능력을 배양하고 있습니다. 도로공사, 터널, 교량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주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설계역량 강화와 조직 개편을 통해 수주 성공률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 플랜트사업부문
- 플랜트사업부문은 국내외에서 석유화학, 발전소, 산업플랜트 등 다양한 국가 및 산업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프로젝트 관리와 EPC 계약자 역할을 수행하며, 친환경 분야에서도 수주 역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신재생 에너지 분야로의 사업 다각화도 모색하고 있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전략적 접근이 돋보입니다. - 주택사업부문
- 주택사업부문은 브랜드 아파트 롯데캐슬을 통해 고급 주거 문화를 선도하고 있으며, 다양한 고객 트렌드를 반영한 특화 디자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청년, 신혼부부, 실버주택 등 세대 맞춤형 주택 개발을 통해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고 있으며, ESG 경영 요소를 고려한 친환경 기술 적용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 해외사업부문
- 해외사업부문은 축적된 브랜드 가치와 시공 경험을 바탕으로 전략국가에서 우량사업을 발굴하고, 경쟁력 있는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단순 최저가 경쟁을 지양하고, 시장성 있는 공종에 역량을 집중함으로써 양질의 프로젝트 확보를 목표로 하는 영업 전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롯데건설 재무제표
평가 의견
◉ 투자설명서 인수인의 의견
- 안정성 지표
- 2022년 하반기 동사의 총차입금은 3조 8,971억원으로, 부채비율 264.8%와 총차입금 의존도 40.7%를 기록했습니다. 2023년에는 PF 유동화증권 매각대금 유입으로 총차입금이 2조 8,090억원, 순차입금은 9,944억원으로 감소하였고, 2024년 1분기에는 총차입금 2조 6,903억원, 순차입금 1조 1,709억원으로 소폭 변동을 보였습니다.
2024년 1분기 기준, 단기차입금 8,791억원, 유동성 장기부채 9,384억원, 장기차입금 4,398억원, 사채 4,330억원을 포함하여 총 2조 6,903억원의 차입금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단기차입금은 대부분 시중은행에서 대여한 일반대출이며, 장기차입금은 관련 장기 일반대출 및 조합 담보대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020년말부터 2024년 1분기까지 유동성 차입금 비중은 큰 변동성을 보였으며, 2024년 1분기에는 67.6%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1조 5,193억원으로 유동성 차입금 1조 8,175억원을 하회하여, 추가 차입 시 재무 안정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합니다.
롯데그룹은 유동성 확보를 위해 2022년 이후 2.6조원 규모의 지원을 하였습니다. - 수익성 지표
- 2021년 동사의 법인세 전 이익률은 4.1%로 소폭 감소하였고, 2022년에는 2.5%로 다시 감소하였습니다. 2023년에는 1.3%로 이어지는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주택공사 중심의 사업 구조로 인해 중장기적으로 부동산 경기 하락에 따른 미분양, 매출채권 부실화 위험에 노출되어 있으므로, 영업수익성 변동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투자자들은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신중히 투자해야 합니다. - 성장성 지표
- 국내 주택사업에서 우수한 분양 성과를 기록하며, 최근 5개년 평균 영업이익률은 6.5% 내외입니다. 2021년 매출액은 5조 6,902억원으로 전년 대비 11.7% 증가하였고, 영업이익률은 8.74%로 높았습니다. 2022년 매출액은 5조 9,443억원으로 소폭 상승했으나, 판매비와 관리비 증가로 영업이익률은 6.70%로 하락했습니다. 2023년에는 매출액이 6조 8,110억원으로 증가했으나,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영업이익률은 3.81%로 감소했습니다. 2024년 1분기에도 매출액은 증가했으나 영업이익률은 2.10%로 하락했습니다. - PF 우발채무에 관한 사항
- 동사의 PF 우발채무는 2017년까지 완화되었으나, 2020년 말 3.6조원에서 2021년 말 5.4조원으로 증가했습니다. 2022년 하반기에는 경기 침체로 PF 우발채무가 6.8조원으로 확대되었습니다. 2023년에는 5.4조원으로 감소하였으며, 2024년 6월 현재 4.9조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높은 수준의 우발채무를 보유하고 있으므로 투자자들은 유의해야 합니다. PF 차입금에 대한 보증 대출잔액은 756억원이며, 2024년 1분기 만기도래 예정인 PF 대출 금액은 3조 9,174억원입니다. 유동화증권 상환에 어려움이 생길 경우 재무 건전성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중요한 소송사건
- 동사는 86건의 손해 배상 청구 소송에 피소되어 있으며, 총 손해 배상 청구 금액은 69,561백만원입니다. 현재 진행 중인 중재사건은 6건으로, 중재금액은 33,618백만원입니다. 동사는 손실 발생 예상액 17,013백만원을 소송충당부채로 계상하고 있으며, 재판 결과에 따라 전반적인 평판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투자자들은 유의해야 합니다.
본 내용은 개인의 학습과 자료 정리 목적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정보의 정확성이 보장되지 않으며, 모든 투자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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