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신종자본증권 정보
◉ 신종자본증권 기본 정보
회차 | 제 2회 |
표면이자율 | 5.680% |
이자지급주기 | 1개월 |
발행총액 | 2,000억원 |
발행일 | 2024.07.15 |
만기일 | 2054.07.15 |
- 사채의 이자율
- 2029년 07월 15일(당일 불포함)까지 기간 동안의 이자율은 5.680%로 한다.
- 2029년 07월 15일(당일 포함)로부터 2034년 07월 15일(당일 불포함) 까지의 기간에 대해서는 "최초재설정일"의 2영업일 전의 5년 만기 국고채의 최종호가수익률에 "가산금리"와 연 2.000%를 합산하여 이자율을 결정한다. - 사채의 조기상환
- "발행회사"의 선택에 따른 상환: 만기 이전 상환은 발행일로부터 5년 이후에 가능하며, 상환일로 부터 30일 이전까지 사전 통지함으로써, 최초재설정일(2029년 07월 15일) 또는 그 이 후의 각 "이자지급일"에 상환될 수 있다.
◉ 신용 등급
신용평가 회사명 | 평 가 일 | 회 차 | 등 급 |
한국신용평가(주) | 2024년 07월 02일 | 2 | A0 (안정적) |
NICE신용평가(주) | 2024년 07월 02일 | 2 | A0 (안정적) |
- 한국신용평가㈜
- 신용카드산업 내 양호한 시장지위
- 조달 및 대손비용 증가에 따른 수익성 하락 압력 존재
- 연체율 상승 등 자산건전성 저하에 대한 모니터링 필요
- 레버리지 상승 등 자본적정성 저하
- 신종자본증권 발행조건에 따른 자본성 - NICE신용평가(주)
- 우수한 회원기반 등 안정적인 사업기반 보유
- 수익성과 관련하여 이자∙대손비용률 상승 가능성은 향후 부담 요인
- 우수한 자산건전성 및 양호한 수준의 자본적정성
- 상기 증권의 파산시 변제순위의 상대적 열위성
◉ 자금 사용 목적
- 운영자금 사용 예정
- 당사가 금번 자금조달을 통해 모집하는 자금 2,000억원은 ' 현금서비스 및 신판가맹점대금' 운영자금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롯데카드 회사 정보
◉ 회사 개요 & 주요 사업
- 회사 개요
- 롯데카드주식회사는 1989년 8월 1일 설립되어 2002년 12월 9일자로 동양카드주식회사에서 롯데카드주식회사로 상호를 변경하였습니다.
- 당사는 신용카드, 선불카드 및 직불카드업무, 일반여행업무 및 기타부대업무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당기말 현재 약 942만명의 신용카드회원, 약 314만개의 가맹점을 기반으로 카드사업 부문과 할부금융 및 일반대출부문 및 기타 부문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 주요 사업
- 카드사업부문은 여신전문금융업법 등 관계법규에서 정한 신용판매, 현금서비스, 카드론 등의 신용카드 업무를 영위하고 있으며 체크카드 및 선불카드를 취급하고 있습니다. 해당 부문의 24년 1분기 누적취급고는 26조 8,905억원입니다.
- 할부리스 금융사업부문은 여신전문금융업법에 따라 고객이 물품 구매에 필요한 자금을 융통하여 주는 할부금융 및 일반고객/기업고객을 대상으로 신용 또는 담보를 기초로 하여 자금을 대여해주는 일반대출 업무 등을 영위하고 있으며, 내구재 등을 당사가 구입하여 이용자에게 대여하고 이용료를 받는 리스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해당 부문의 24년 1분기 누적취급고는 4,603억원입니다.
- 기타부문은 고객의 생활패턴을 고려한 라이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여행알선, 통신판매, 보험대리, 채무면제유예서비스, 안심신용보호서비스 등 부수업무를 영위하고 있습니다.
◉ 롯데카드 재무제표
평가 의견
◉ 투자설명서 인수인의 의견
- 동사는 신용카드 이용 실적 기준으로 10%의 시장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으며, 롯데그룹 계열사들과의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대주주가 변경되었으나 롯데그룹의 지분 보유로 거래 관계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가맹점 수수료율 인하와 체크카드 시장의 성장으로 인해 카드 산업의 수익성이 저하되고 있습니다. 2014년 고객 정보 유출 사건으로 인한 영업 정지 경험이 수익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사례도 있습니다.
- 롯데쇼핑의 백화점 카드회원 인수 이후 신용판매 위주의 카드 영업을 통해 우수한 수익 창출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맹점 및 현금 서비스 수수료 인하 압력과 카드업계 경쟁 심화로 마케팅 부담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요인들은 동사의 수익성 저하로 이어지고 있으며, 체크카드 시장의 확대가 추가적인 도전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 2024년 1분기 말 기준으로 조정 자기자본비율 15.08%와 단순 자기자본비율 9.64%를 기록하며 양호한 자본 적정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부실채권 처리와 안정적인 이익 창출 덕분에 자산 건전성과 자본 적정성이 우수한 수준입니다. 최근 신종자본증권과 공모 채권형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통해 자본 적정성이 더욱 개선되었습니다.
- 2024년 1분기 말 동사의 1개월 이상 연체율은 1.94%로, 내수 부진과 가계의 상환 능력 저하로 가계부채의 잠재부실 위험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건전성 저하 가능성이 존재하지만, 신용결제에 비해 금융 서비스 취급 비중이 낮습니다. 자체적인 리스크 관리 능력과 대손충당금 덕분에 대손 위험은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 2024년 1분기 말 동사의 원화 기준 평균 차입금은 15.9조원으로, 회사채 11조 686억원, ABS 1조 1,000억원, 차입금 3조 7,809억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장기 자금 위주의 조달 구조 덕분에 차입 구조의 안정성이 유지되고 있으며, 안정적인 유동성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로 인해 refinancing risk를 적절히 통제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됩니다.
- 제3자의 해킹과 내부 직원에 의한 정보 유출, 그리고 정보 기술 관련 업무 위탁 증가로 위험 요소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개인 정보 유출 사건 발생 시 배상 소송과 금융당국의 제재가 우려되지만, 동사는 정보 보안 시스템과 사전 통제 활동을 통해 리스크를 예방하고 있습니다. 내부 통제 체계 강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실행하여 고객 정보 유출 위험성은 낮다고 판단됩니다.
본 내용은 투자설명서, 신용평가서 등을 참고하여 개인의 학습과 자료 정리를 목적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정보의 정확성이 보장되지 않으며, 모든 투자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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